오늘 웅진을 다녀왔습니다!
오전, 오후를 탔는데(10시부터 개장이고, 1시부터 2시까지는 점심시간이더군요)
먼저 슬로프 눈은.. 상당히 슬러쉬구요..
킥커의 에어매트는 정말
안락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떨어지든 아프지가 않아요 획기적입니다.
(단지 부끄러운것이라면.. 매트에 떨어질때 저도 모르게 허으어으우억 괴성을..ㅠㅠ)
제가 촙이라 박스도 겨우겨우 미는 수준인데...
오늘 오전에는 동갑내기 뉴스쿨러(뉴스쿨러는 어디가나 서로 인사합니다 ㅋ)
만나서 재미있게 이야기 하면서 탓구..
오후에는 앰플리드 스폰서 받는분이랑 헝글 aj숫자 (실명은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그 분들께서 완전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박스에서 스위치로 랜딩하는법도 가르쳐 주시고 ㅠㅠ
정말 감사했습니다.
뉴스쿨 탄게 후회되지 않아요~
P.s 오늘 너무 열심히 타서 내일은 못탈듯 ㅠㅠ
부럽사옵니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