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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뭐 먹으러 갈때마다 사진을 찍어서 카톡으로 염장샷을 날리기 시작했어요
어제 회사 회식이 있어서 오리집갔는데 간만에 술을 미친듯이 마시고 꽐라가 됐어요
꽐라가 되서 택시타고 가야되나 이러고 있는데 마누라가 마침 퇴근했다고 전화와서
마누라한테 차끌고 오라고 해서 마누라 차를 타고 그 후로 기억이 없어요........
아침에 출근하면서 핸펀을 보니 이런 사진이 찍혀있었어요........
난 커피숍 간 기억이 없는뒈...............
꽐라상태로 커피숍 기어들어가서 저걸 시켜놓고 사진찍고 있었다는게 너무 웃기더라구요
근데 써놓고 보니까 안웃기네요 ㅡㅡ;;;;;;;;;;
근데 상상하니깐 웃긴걸요? ㅋㅋㅋㅋ
사진보고 커퓌가 먹고 싶어졌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