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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와이파이님께서 애들 데리고 목욕탕을 가는데 둘째 아들녀석에게 내년부터는 아빠랑 가야된다고 하더군요. 혼잣말로 "난 초딩2학년까지 갔는데"..라며 중얼거렸더니 기겁을 하네요ㅋㅋ 당시 호빗이었던터라(물론 지금도)5살인가 6살이라고 이모를 속이며 막무가내로 들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동네 롤러스케이트 같이타던 한살많은 누나를 봤더라는....그와중에 권총모양의 물총을 들고가서 누나한테 쐈네요?ㅋㅋㅋㅋㅋ 그래서 잊혀지지가.....ㅋㅋㅋ 다들 초딩때 갔자나요 왜들 이러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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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s

2016.03.12 12:52:57
*.12.15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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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 모양의 물총이 혹시…… 아래 불룩한 손잡이 부분을 꽉 쥐면 물이 나가는 그거가 맞나요?

용평유부보더

2016.03.12 12:53:57
*.111.16.37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롤스로이스

2016.03.12 12:54:08
*.7.52.209

요즘은 신고해요. 세상이 험악한 세상인지라 ..

용평유부보더

2016.03.12 13:00:15
*.111.16.37

각박하고 정없는 세상이 되었어요....하긴 남자는 남탕 여자는 여탕. 너무 당연한 세상의 이치인가요 ㅋㅋ

밋러버

2016.03.12 12:55:36
*.36.148.239

동네 누나말고 이모들은 생각안나요??
그런기억은 소중히 간직해야하는건데 전 생각안나요...ㅠㅠ

용평유부보더

2016.03.12 13:01:07
*.111.16.37

아 백업시켜두었을것을 ㅠ

林오빠

2016.03.12 13:35:15
*.62.16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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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에게 물총을 쐈다는 기억이 생생한걸 보니 5살인가 6살때가 아니 5학년인가 6학년쯤인듯 합니다요~

진짜간짜장

2016.03.12 17:13:09
*.206.126.19

저는 초2때 같은반 아이 만났습니다.... 냉탕에서 놀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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