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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 첫 보드에 입문 하였습니다.
몇일만에 쓴돈이 대략 잡아 천만원 정도 쓴거 같내요 ㅡㅡ;;;;
대충 생각나는대로 늘어보자면...
일단 초보코스로 보드코리아가서 프리보드 풀셋 살로몬 어세신 데크 , 플럭스 바인딩, 아디다스 삼바 부츠, 보호대, 고글, 헬멧, 보드복
,장갑, 이정도??
구성품으로 180만원 나왔고
바로 알파인으로 넘어가서 케슬러 풀셋 데크 200, 부츠70, 바인딩50 하여 320만원 나왔고 (할인 조금 받았내요)
곤지암시즌권 쿠팡에서 구입 70만원 나왔고
알파인 강습 150만원 나왔고
다이네즈 스키복 자켓 175만원 하의 56만원 하여 231만원 나왔고 (할인 조금 받았내요)
물론 제가 알파인으로 넘어가는 바람에 돈이 이중으로 들어간 부분도 있지만
입문 몇일 사이에 대략 천만원이 훌쩍.....
suv 사려고 돈 모아놨는데 할부 늘어나는 소리가 들리내요....ㅠㅠ
성급한 판단이 이런결과을 가저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