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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말쯤에 처음으로 스키장이라는 곳을 가게되었네요..
그때 티몬인지 쿠팡인지 어디에서 심백권 2만원짜리를 보고...
군대 동기에게 배우고자 군대동기를 데리고 휘팍으로 갓습니다..
가서 장비랑 보드복 렌탈하고...
처음으로 보드에 올라타는데...
아.. 이건 사람할 짓이 아니구나라는 생각까지 들더 군요...
친구가 낙엽되니까 슬로프 올라가자고 해서..
호크로 절 데리고 가더라구요...
호크에서 바인딩을 채우고 아래를 보는데...
아찔하더라구뇨 .
때마침 울리는 전화...
재설작업해야한다고... 차좀 옮겨달라고ㅠㅠ
엄마가 보고 싶었습니다..
우여곡절끝에 엄청 넘어지고 내려와서 차 옮기고..
다시 낙엽으로 열심히 탓네요...
지금은 휘팍 중상급도 살짝 탈정도가 되어있긴한데..
아직 무섭긴 무섭네요..
엮인글 :

Urban

2013.09.13 10:37:50
*.38.68.238

그때가 딱

돈주고 고생하는구나~~하고 느낄때 입니다~~

심즈

2013.09.13 13:58:44
*.111.60.2

하지만 재미지다는게 함정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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