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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ㅠㅠ..
"개느므 시키야 주둥이에 뭐좀 물어 이눔아."
와이?
"밤새 이빨을 어찌나 갈던지... 자다깨고 자다깨고 ... 죽것다 임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군입대부터 갈던 이빨...
자다가도 슬리퍼 날아와서 맞고...
슬리퍼 두개 다 맞으면
전투화도 맞고...
그렇게 살은지 어언~~ 9년...ㅠㅠ
여름이라고 문열고 자다보니...
엄마가 못견디시겠는지...
그전에 물던 마우스피스...
물고자라고...ㅠㅠ...
아...ㅠㅠ.. 운동할때물고... 더이상 물기 싫었는데...
또물어야....ㅠㅠ...
흙...ㅠㅠ
코 고는건 줄었는데.. 이빨가는건... 오케스트라급이라네요...ㅠㅠ....
흙...ㅠㅠ....
누가 군대가 좋대.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