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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하는 쪽에서는 직거래 할때 대게 선입금 하기를 원하시잖아요?
그런데 구매하는 입장에서는
입금확인하고 막말로 잠수타면 그만아닌가요?
그래서 제가 택배 송장 사진 찍어서 보내주면
바로 입금 하겠다 했는데
판매자분께서 탐탁치 않아 하시네요
우체국 택배 접수한거 캡쳐해서는 보내주더라고요
사실그거 접수한거 취소하면 그만일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 거래 안됬습니다ㅜㅜ
다른 판매자 분들은 다들 흥쾌히 거래 하시던데
지금도 그렇게 해서 데크 한개 받기로 했구요
제가너무 깐깐한건가요?ㅡㅡ
요약하면
발송장 사진 찍어 보내주면
바로 입금 하겠다는 건데
이정도면 선입금이라해도 무방하지않나하는 제생각입니다ㅡㅡ
중고 거래 선입금 택배 송장...순이 맞는거 같습니다..
하지만...제가 거래 해온 사람은...이상한 분이 계셔서 ㅎㅎ
제가 선입금 해놓고 물건을 받았습니다. 2122라 해놓고 2021 새제품이었던거죠...(물론 판매자도 몰랐다고 우김..)
하루종일잠수...이자식이...이월 팔아 놓고 잠수타? 캡쳐부터...사기친죄로 고소하러 가야겠다...생각하고 있었음..
12시간뒤에 연락옴..무슨소리냐..자기는 신상샀다고...(막싸움 저랑...) 환불해달라고 요청함 ...택배 보내겠다..
계좌불러주니..물건부터 받고난다음 환불해주겠다...먼 개같은 소리냐...또2차싸움...제가 역으로 물건받고 돈보내준다고하면
거래 하실꺼에요?? 그러니깐...그건안된다...ㅎㅎ 그건 안되는데...제가 물건부터 보내놓고 돈 환불 안해주면 어떻게 할꺼냐??하니
자기가 검수하고 환불해준다고 ㅋㅋㅋ 아니 개인이 무슨 검수야....미친놈을 봤네 하고 그냥 꺼지라고 했어요 ㅋㅋㅋ
진짜 조심해야 합니다. 중고 거래 하다가....1달전쯤 타입R 새거..한탕 당해서...이개자식 접수 해버리고 왔어요 ㅜㅜ
내 피같은돈....하.....
저는 명함 서로 주고받아서 휴대폰번호 확인 후 거래 진행하였습니다. 대신 구겨지거나 변색 된 명함은 안됩니다. (전 직장 명함일 수도 있으니~)
택배취소하고 잠수탔죠 ㅎ
선입금이 맞긴 한데 찜찜하면 거래 안하는게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