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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면에 누워 하늘을 바라본다
내리는 눈에 하얀 담배 연기를 보내면
눈과 춤을 추며 불 빛 사이 어디론가 사라진다
눈이 온다
갈까
말까
눈이 눈을 유혹한다.
조용한 여행을 하고
심야영화 한 편 때려야겠네요.
후후.
2011.01.05 09:35:35 *.102.71.242
2011.01.05 09:39:59 *.225.119.220
그냥 바람쐬러 설에서 강릉가는게 청승 같기도 허공..
혼자 주절주절하면서 ㅋㅋ 나름 재미있어요.
내 안에 너 있다. 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