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 약간 늦으신건데요... 시즌권 풀리기 시작하면 보더들의 신경이 슬슬 몰리는건데 남들할때 같이하면 늦는다는거 아시잖아요 시즌준비는 당연히 가장 더울때. 너무 더워서 겨울을 생각도 못할때. 그때가 사이즈라던가 물품도 많고 경쟁자도 별로 없고 제일 좋을때예요. 전....가장 덥다고 했던 7월 29일 일요일에...ㅎㅎㅎㅎㅎ..
시즌 끝남과 동시에 시즌준비 합니다.
데크장비 엣징과 왁싱을 하고 고이 포장 한 뒤 선선하고 통풍 잘 되는 곳에 보관...
부츠도 잘 말린 뒤 데크와 함께 쓕~
바인딩은 분리 후 잘 말린 뒤 보관...
뭐 결국은 모두 잘 말린 뒤 보관이네요...
어쨌든 시즌이 끝남과 동시에 출격 준비하는 것 과 동일 하네요. ㅎㅎ
지난 시즌 아끼던 장비랑 보드복 다 장터에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