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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언 보드를 시작한지 8년차인 주부(!)입니다.
겨울이 오면 시작되는 그 설레임이 좋아서 즐겨 왔는데
지난 2년동안은 거의 스키장에 못 가봤네요.
다음 주말에 드디어 올해 첫보딩을 하러 가는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20대 때에는 준비운동없이도 팔팔했지만
혹시나 발목이 무리가 갈까....
넘어져서 어디 부러지는 건 아닌가...
걱정이 되어서 원...
정작 이게 나이 탓인가봅니다.
20대 때에는 날라다녔던 저였지만...^^;
다른 분들은 저같은 걱정 없으신가요?
보드는 몇살까지 마음놓고 즐길 수 있을까요, 과연....
생각하면 좀 우울합니다. 에고..
더불어 시즌시작후 첫 보딩에 꼭 해야 할 "준비운동" 좀 알려주세요.
늙은이를 위해;;;
발목운동과 ..!! 선수들 쥐났을때 허벅지 풀어주는 스트레칭 해주시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