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롬 게러지락커 3년정도 쓰고있는데 처음에 역캠의 느낌이 정말 산뜻하다고해야하나 그느낌 아직도 생생하네요 ㅎ

정캠의 질퍽거리는느낌이랑은 많이다른게 트릭연습할때 좋더라구요.  그런데 나중에 트릭이 구색을좀 갖추고나면 스케일에대한 욕심이날때가 오더라구요.  조그만 킥에서 뛰어볼때도 뭔가 진입할때 바르게들어가지않으면 점프뒤에 그냥 돌아버리더라구요.

제생각은 정캠이랑 역캠 둘다가지고 계시는걸 추천해요. 나중에 파크들어가시면 정캠필요하실것같아요

롬아티팩트 1985로 역캠 입문하고 신세계를 맛본후 좀더 역캠을 타보자 해서 시그널 파크라커 구매후

2번타고 방출해버렸던 씁슬한 기억이 ㅠㅠ

실력이 미천해서 턴타이밍 트릭타이밍 전부 꼬여서 아무것도 안되더라구요

현재는 정캠 타고 있구요 윗분 말씀처럼 역캠이 가지고 놀기는 좋으나 기본적인 카빙 그이상을 바라신다면...

한계점을 느끼실껍니다 그리고 하드한 정캠으로 원하는 트릭 마스터 하신다면 나중에 가벼운 역캠으로 똑같이 돌리시면

쓰리 돌아갈꺼 파이브 돌아갑니다 저라면 에이전트로 선택하겠습니다

전적으로 제기준이오니 참고만 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