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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방금 기사보고 얻어 맞은 듯이 멍 하네요.
제가 늙어서 받게 될 연금시기는.. 고갈 될 확률이 높다고 해서...
정말 지금까지 세금내는 심정으로 잊어 먹었는데...
막상 이런 기사보니.. 뒤통수 한대 얻어 맞은듯 멍 하네요.
대기업이나,.공기업에는 공적 자금 잘도 쏟아 부으면서,.
제가 피땀흘려 번 2천만원을.... 의무적으로 징수해가고..지들은 의무가 없다네요.
이거 내가 낸 연금 받아내기 위해서 이민이라고 가야하나...하~~
그돈 내가 못쓰고,. 기부를 한대도 내가 하고 싶은데.........국민연금 계속 뜯겨야만 하는건가요...
국민연금 지급 보장법을 말바꾸기로 바꿔놓았답니다.
"국가는 국민연금 지급을 위한 노력만 하면된다" 그래 우리도 이제 세금 내려고 노력만 해 보자. 법도 지키려고 노력만 해보자.
찾아 봤더니.. 요런 기사가 있네요.
http://news.mt.co.kr/mtview.php?no=2013121915044466869
이 법안을 통과시킨 국회의원들 명단 확인 좀 하고 싶군요
수금은 강제고, 보장은 그 때봐서 맘대로 ? 아.. 나는 이런 정책에 확고하게 반대합니다 !!!
이렇게 노골적으로 뜯어갈줄은 몰랐는데 ㅋㅋㅋ
뭐 또여기서 국가가 노력한다고 하잖냐 왜 선동질하냐 라고 우리 애국보수님들이 주장하실텐데
보장과 노력은 천지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