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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0 13:16:14 *.177.150.57
2023.02.10 14:53:43 *.153.146.23
앞낙옆 뒷낙옆으로 미끄러지면서 일정한 간격과 속도로 타는 것이 슬턴이라는 사견.
고로 날로 타는 카빙이 훨 어렵죠
2023.02.10 14:59:43 *.193.5.134
슬턴은 하면 할수록 어렵더군요
2023.02.10 15:21:36 *.77.2.208
카빙은 세밀한 쪽이라면 슬턴은 리듬감 쪽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조... 최근 추세가 카빙이라서 슬턴을 초보나 하는 기초부분이라고 생각하시는 경향이 일정부분 있는데요, 알고보면 그 세계도 꽤나 어렵고 재미 있습니다.
그리고 데크가 지나간 궤적을 비교하자면 이동거리에 비해서 슬턴이 훨씬 체력이 많이 들어갑니다. 저는 이런저런 이유로 슬턴 비중이 좀 높구요, 설질이 안달리면 안되겠다 싶을 때나 체력이 빠져서 좀 쉬고 싶다 싶을 때는 카빙을 합니다.
2023.02.10 17:13:08 *.234.180.220
2023.02.10 17:24:53 *.53.151.130
둘다어렵지만 진짜 밸런스있게 타려면 슬턴이 더 어려운것 같아요
특히 뒷발이 터질것 같아서
2023.02.11 03:09:52 *.46.79.182
어떻게 더 안정적으로 멋진 라인을 그릴까가
핵심인데 중심이동 엣지사용도 달라서 연습이 많이
필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