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왁싱만 꾸준히 하며 이번 시즌 30여회 사용중인데 왁싱 후 스크래핑 때 스크래퍼에 약간 걸리다 보니 혹시나 문제 생기지 않을까 싶어서 문의 올렸습니다. 수리샵에 한 번 문의해 봐야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구입 후 선샤인 빌리지 스키장에서 탔는데 이상기후로 눈이 생각보다 안왔습니다.로키산은 만년설이라고 늘 눈이 있는데 바람에 많이 날라간 걸 모르고 나무들 사이랑 이곳저곳 라이딩 했는데 전 얼음이나 나뭇가진 줄 알고 무시했고 다시 가보니 눈 밑으로 돌부리와 

바위 윗부분이 빼꼼이 튀어 나와 있더군요.얼릉 확인해보니 저렇게 파여버렸습니다.저뿐만 아니라 보드 타는 사람들 데크들도 저렇게 파인 분들이 많았습니다;;;

해외에서 직접 구입한 거라 나이프xx에 가져가서 문의를 좀 해볼까 합니다.

그래서 라이딩 시간은 둘째치고 두번에 한번씩 왁싱중이랍니다.문제가 스크래핑 때 스크래퍼에 살짝 걸리다보니 깔끔하게 스크래핑 하기가 힘들더군요.

아닙니다.한국 들어와서 지산만 다니고 있고 대명 두 번 다녔습니다.이번 연휴에도 대명 콘도 예약해좌서 가는데 비가 오니....;;;상처는 캐나다에서 탈때 난거고 지산에서도 라이딩 하며 생활흠집이랄까요? 여하튼 완전히 하단에 내려온 뒤,라이딩 중 얼음이 있다 싶으면 아예 그 슬롭은 안타거나 다른 슬롭으로 가서 탑니다.

네....비닐 뜯고 몇번 안타고 저리 되버려서...ㅜㅜ

네,저도 별다른 이상증세는 없다보니....그냥 열심히 왁싱하고 되도록이면 빙판,감자등등 피해서 사용합니다.전 얼음이 아니라 돌에 저렇게 파이다보니.....

네ㅎㅎㅎ인제 와서 돌들한테 화낼 수 없고....걍 타야죠.

네.사진 중 유난히 깊게 보이는건 베이스가 칼로 연필 깍을 때처럼 돌돌 말려 나올 정도였습니다. 혹시 모르니 직접 보여드리고 상담을 해보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네,지금은 맘편히 타고 있습니다.어차피 시간은 되돌릴 수 없으니깐요 ㅎㅎ;;;

되도록이면 평탄화는 안하려는데.....일단 상담을 받아봐야 할듯 싶네요.

네,1415 하이라이프 입니다.

네,저도 실력은 그저 그래서 솔직히 별 느낌은 없습니다.근데 저 정도 흠집으로도 라이딩 시 데크가 떨린다거나 그럴 수 있을까요?

네,그래서 그냥 왁싱만 자주 해주며 타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