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X CAMO 개봉기를 보고 싶으신분들은 아래의 주소를 주소창 복사하거나

혹은 클릭함으로 볼 수 있습니다.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17852619

 

반응이 좋았다고 해야할까요? 사실 리뷰를 남기고 나서

한동안은 겨울시즌동안 바쁜 업무의 특성상 헝그리보더에 접속을 못했는데요,

생각보다 반응이 있어서 뿌듯하네요 ㅎㅎ

 

01.jpg

이번주에는 APX 하얀색 고글. APX Powder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02.jpg

패키지 입니다.

역시나 검정색에 은박 드래곤 고글. 정말 탐이 납니다.

제가 드디어 드래곤 APX를 구매하고 사용하는 것을 알게 된 지인이

드래곤 라떼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03.jpg

정말 잘만들지 않았나요?? 대박나길 기원하며...

참고로 지산 스키장 초입에서 카폐를 운영하고 있는 동생입니다.

카폐 운영 대박나길!!!!

 

04.jpg

박스를 열어보니 매트블랙색상의 묵직해 보이는 고글 파우치가 눈에 들어옵니다.

중앙의 양각 드래곤 로고까지. 무광블랙 파우티가 고급스럽다고 해야할까요??

 

05.jpg

구성품은 이러합니다.

APX X Powder / 파우치 / 속파우치 / 보증서 / 설명서

 

06.jpg

레드이디륨(?) 맞나요?? 모든 사물은 반사하는 오랗고 빨간 렌즈가 정말 아름답네요~

프레임이 숨겨져 있는 형태라 불안해보이지만, 과연 불안하게 만들었을까요? ㅎㅎㅎㅎ

 

 07.jpg

고글의 프레임과 밴드는 어떤 코디에도 잘 어울릴 수 있는 흰색입니다.

밴드 중앙의 드래곤 로고가 눈에 띄는군요.

 

08.jpg

고글 안쪽입니다. 아시안핏으로 콧대가 낮은 아시아 사람들을 위해 스폰지(?)가 두툼하게 있어

착용감을 더욱 높여주며 찬바람이 고글안쪽으로 스며 들어와 눈쌀을 찢부리게 하는일이 없습니다.

 

09.jpg

콧대 부분의 두터운 스폰지 부위입니다.

찬바람이 스며들 틈이 없을것 같습니다.

 

10.jpg

고글의 우측에는 고글 렌즈를 쉽게 교환할 수 있도록

손가락 홈이 있습니다. 역시나 한번 렌즈를 빼볼까요?

 

11.jpg

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고글에는 돌기가 있어 프레임에 끼우는 방식입니다.

9개의 돌기로 충돌시 발생하는 충격에 렌즈와 프레임이 분리되는 일이 없도록 잘 잡아 줍니다.

 

12.jpg

렌즈를 빼낸 후의 프레임 모습입니다.

새하얀 순백의 프레임이 정말 깔끔해 보이는군요.. 고글 프레임의 위아래

빈 공간에는 숨구멍이 있어 고글 내부의 습기가 차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숨구멍을 한번 찾아 볼께요.

13.jpg 

윗부분의 양쪽 숨구멍

 

 14.jpg

렌즈 상단의 숨구멍

 

15.jpg

아랫부분의 양쪽 숨구멍

 

위아래 통틀어 많은 숨구멍으로 렌즈 내부의 습기가

바로 바로 고글 외부로 빠져나가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16.jpg  

고글을 쓰고 바라보면 노오란 세상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은 간이 스튜디오에서 조명을 이용하여 찍은 사진이라

렌즈를 통한 바깥세상 색감은 잘 표현되지 못했군요. ㅜㅜ   

17.jpg

고글을 파우치에 넣어 보관하기전 손파우치에 넣어서 보관하면 렌즈의

손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다른 타사의 고글보다 렌즈의 크키가 큰 드래곤 APX

고글인데 렌즈에 상처라도 나면 마음이 아프잖아요. 흐엉엉엉엉 ㅜㅜ

 

18.jpg

겉파우치를 안들고 다니는일은 없겠지만,

위의 모습과 같이 속파우치만 들고도 이동할 수 있을듯 합니다.

 

 

 

19.jpg

 

스키장가서 착용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제가 착용했다면 더 간지가 였겠지만....;;;;;;

착용은 저희 동호회의 이쁜 누나를 통해 착용시키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누나 사진 유출 죄송 함돠!! 커퓌 사드릴께요~ +_+

 

어떤 코디에도 잘 어울리는 고글 APX X Powder인것 같습니다.

 

고글의 렌즈 크기가 상당하여 소두 현상을 볼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쿨럭...ㅎㅎ

 

 

저번 리뷰보다 좀더 시간이 걸린것 같구,

개봉기이지만 착용컷을 위해 아는 지인에게 씌워야했던...ㅋㅋ

아쉽지만 나름 성공적인 개봉기를 쓴거 같아서 나름 뿌듯한거 같네요 ㅎㅎ

 

이상 드래곤 APX X Powder의 개봉기였습니다.

사진은 얼른 찍고 스키장가서 써보고 싶은 마음에 셔터를 마구마구 누르게 되서..

노출, 셔터 스피드 같은건 안보고 찍었으니 양해 부탁합니다.

 

 

 

이 글을 읽어보시고 잘못된 점이나 추가사항, 고쳤으면 하는 점등의

피드백은 아래의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히 흡수하겠습니다.

designer-crown@hanmail.net

 

저의 제품 개봉기, 사용기가 여러분의 고글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댓글 '2'

보더동동

2012.12.26 16:47:52
*.113.117.31

모든 사물은 반사하는 오랗고^^


Romain

2013.01.07 00:05:12
*.136.214.237

사용기 잘봤습니다. 드래곤 apx의 매력을 잘알수있었습니다~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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