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해보니
1.콘다 모양
2.보아 레이스가 스틸에서 직물로 바뀜
3.텅 위에서 와이어 교차지점을 잡아주는 플라스틱 고정부속이 사라짐
요 3가지가 변경됐습니다. 3번 부속이 없어져서 보강텅 넣는분들은 세로 길이만 보아에 걸리지 않으면 이너위가 아닌 바깥텅에 넣기 좋아졌습니다
맞아요. 어젠가 그제 자게에 K2부츠 3개 구입하신 분 사진 봤습니다. 레이스가 금속이라 텅 마모,콘다도 막상 써보니 왜 발등 불편감이 생기는지 알겠더군요. 그래서 2122꺼 있지만 이번꺼 사볼까 하다 예판때 작년보다 인상된 가격으로 시작했는데 또 가격 올려 추가금 내며 수령하는 분들 계시길래 이 가격을 지불할만한 부츠인가 싶어지더군요.
저도 쓰락이 첫 보아인데 막상 써보니 편하고 전혀 불안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복숭아뼈에 직접 압박 느껴진다면 나중에 상당히 통증 생길수도 있어요. j바 보형물이 좀 단단해서 강제로도 잘 안눌릴정도거든요. 저도 한 곳만 눌리는데 첨엔 괜찮겠지 싶어 계속 신었더니 이너가 발에 자리잡히며 여유생겨 처음 위치에서 벗어나 더 눌러서 지금은 몇번 타면 뼈있는 피부가 상할려는 수준으로 눌리고 쓸려 이번 시즌은 실리콘 패드 사서 덧대고 쓰려고 합니다.
혹시 모르니 발가락 접히지 않는 수준으로 사이즈 줄여보세요. 줄여서 해결됐단 댓글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