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올씨즌 2번째 입원으로 병원에 누워있게된 사람인데 병원에만 있으려니 넘 심심해서 제 데크 사용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버튼사의 러쉬 상당히 좋은 보드임에도 불구하구 평이 별루 없어서 제가 허접하나마 평해볼려합니다. 러쉬는 발란스의 와이드 모델이라구 불릴정도로[발란스의 와이드모델이더군요] 쌍둥이 같이 닮은 모델입니다. 발란스야 다들 아시겠지만. 저같은경우는 친한 동생녀석이[보드같이 타는 친한후배] 발란스를 타서 발란스도 자주 타 봤습니다. 발란스 타보신분들 아시다시피 꽤 하드한 모델입니다.드래곤이나 파워스에비하면 조금 덜 하드하지만 보통 사람들이 타보면 상당히 하드하다는걸 느낄수 있겠죠. 러쉬도 상당히 하드합니다.하지만 하드함을 바탕으로 엄청난 탄성이 있죠. 갠적으로 발란스보다 더 튀어 오르는 맛이 죽입니다. 엣쥐 그립력두 상당히 쓸만하구 저는 g트릭을 상당히 잼있어 하는편이라 이넘을 첨 탔을때 엄청난 하드함에 절망할뻔했습니다. 그러나 타면서 이놈의 탄성에 익숙해 지다보니... 괞히 러쉬가 아니더군요. 한번 튀었다하면[웬만한 모글 잘만나면 알리루 어깨까지 뛰어 올라본적두 있습니다 ㅡ,ㅡ] 날아 다닙니다. 하드하다보니 첨에 버터링 프레스가 잘 안되서 힘들기두 했지만. 상당히 만족스러운 보드입니다. 쩝 별루 말주변이 없다보니 쓸데 없는 말만 잔뜩한것같군요. 저처럼 어디 부러지지 말구 안전보딩하세요.
엄청난 러쉬함에 정말 감동받았던,,,,,,^^
좋은 데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