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7년 전 처음 쓰락시스 접하고 한 4년 후 2번째 동일 모델 구입 사용 중입니다.
첨 것과 비교해서 느껴지는 차이는 부츠 발바닥 부위가 더 얇아진 느낌입니다. 설면을 읽는데는 유리하지만 보온이나 방수? 등에 불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으나 다행이 그렇지는 않았구요. 또 하나는 처음의 stiff 한 정도가 구 버전에 비해 더 빨리 부드러워 지는 듯한 감이 오더라구요.. 저 혼자 만의 느낌인지요... 진짜 이렇다면 오래 사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많이 희석되는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