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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부터 그트를 입문해볼려는 보린이 입니다.
장비를 하나하나 세팅중인데
데크는 플랫킹으로 세팅했고,
바인딩을 올려야 하는데
종류도 많고 너무 어렵습니다 ....
대충 서칭하고 발품해서 문의해보니
플럭스/ ds
유니온/ 울트라
롬/ (제품명모름)
드레이크/ (제품명모름)
이렇게 주워들었는데.....
제품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 플럭스 DS
- 장점 : 소프트한 편으로 반응성은 보통, 내구성 끝판 왕(5시즌 이상 사용하는 유저가 많음)
- 단점 : 데크 브레이커(데크가 프론트널리 밟는 힐 부분이 잘 부러짐), 라쳇 고장 잦음(파츠 구매하면 됨), 비쌈
* 데크 브레이커로 유명하긴 한데 전 어느 바인딩으로도 매시즌 데크 1장씩은 부러지더라구요..
2. 유니온 울트라
- 울트라는 옛날 라인업이 부활한거라 잘 모르겠지만, 2223 울트라 스폰 라이더분의 평은 좋았었습니다. 무엇보다 이쁘고 압도적으로 가볍습니다.
- 단점 : 많이 개선되긴 했지만 힐컵 밀림 현상이 있음(하이백로테이션을 하는 경우에 발생하는 듯)
3. 드레이크 리로드
- 장점 : 플럭스 DS, 컨택 프로보다 하드한 편(반응성 빠름), 내구성 좋음, 가격 착함, 요즘 일본 라이더들이 많이 착용함
- 단점 : 무거움, 바인딩 사이로 눈이 많이 들어감...
바인딩은 버튼빠라.. 버튼 말라비타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