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금주 토요일 친구와 함께 용평에 갓습니다.
위 시승기는 라이딩시의 반응성만을 비교한것입니다.
제것 드라곤 `158
친구의 친구 로스파워 157
친구보드 드라곤 157
세모델 다 02-03입니다.
순위를 메겨보자면, 로스파워 1 드라곤 153 2 드라곤 158 3 입니다.
로스파워의 엣지전환성은 드라곤보다 훨신 민감했습니다. 엣지전환시 드라곤보다 훨씬 바르게 반응하고, 느낌이 더 날카롭게 눈에 박히는 느낌이 엇습니다.
3보드의 상태는 거의 비슷브슷한상태엿습니다. 작년한시즌을 다 3-40회정도씩 탄 보드였습니다.
드라곤 153의경우는 제보드보다 훨짧아서 그런지 몰라도 아동용 보드를 타는느낌이었습니다.
어제 바꿔보타보고 느긴것이지만 드라곤 158 반응정말 느리더군요. 나뿌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단지 반응성이 3보드중에서 가능 둔탁하였습니다.
둔탁하다는 표현이 맞겟군요. 그외 엣지전환이 끝나고 턴중의 느낌은 3보드다 다르긴한데 표현을 잘 못하겟더군요.
똑같이 턴하기 위해서는 드라곤 158이 가장 힘이 많이 들어갑니다. 프레스줄때 다른보더 더 많은 힘으로 눌러줘야하더군요.
이상 허접 비교 시승기입니다.
3가지보드의 비교시승기이지만 엣지전환시 반응성만을 나름대로 느낌으로 적은것입니다.
저도 계속 153을 타다가 짧은듯해 이번에 158을 탔는데요, 저한텐 이게 맞는지 묵직하고 좋더군요..
님이 둔탁하고 힘겹게 느끼셨다면 그건 님의 신체사이즈에 153이 맞기 때문이지 데크특성의 차이는
아닙니다.. 그럼 한번 148을 타보세요.. 더욱더 빠른 반응성에 날라갈지도 모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