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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로이 스노보드의 공동대표이자 설계자 개츠비 입니다.
다윈스 플로우는 올라운드 크루져 입니다.
넓은 허리폭, 상당한 셋백과 테이퍼 쉐이프, 노우즈의 락커캠버로 인하여 파우더와 습설에서
상당히 신나는 라이딩을 선사하지만 159센치 대비 사이드 컷도 8.5미터가 되어 카빙에서도 훌륭합니다.
알파인 타시던 분들도 좋아합니다. 베이스는 ISO7816 NHS 레이싱 베이스 이구요.
눈이 강설이건, 습설이건, 파우더건, 감자눈이건 안가리고 신나는 프리런과 카빙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파우더에서도 카빙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모델인데 미국의 올림픽 선수인
루이 비토도 프리런 할때는 다윈을 즐겨 탑니다.
위에 언급된 굿라이드에서도 다윈을 하이브리드 라이딩 데크라고 분류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