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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이면 더비를 쓰세요 가장 간편한 방법입니다.
근데 데페 타니까 바인딩이 밖으로 튀어 나오더군요. 허리 사이즈 260 이상으로 찾으시면 될 듯 합니다.
오가사카fc wide / 오가사카 오르카 정도면 충분하겠네요
타는 방식의 절충과 세팅으로 가능하긴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yYzS7VeA10
영상은 뒷발이 0도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280의 부츠로 전향을 넣었을때 설면에 닷는(즉 데크밖으로 나간 부츠)범위가 비슷하게 될겁니다. 그럼에도 오가사카 라이더가 붓아웃이 안나는 것은 저기가 우리나라처럽 강한 압설이 아니라서 기본적인 마찰은 치고나간다는 것과 데크가 턴때 스는걸 보시면 우리나라 라이더들이 세우는 것처럼 극단적으로 80~90도씩 세우지 않는다는 겁니다. 따라서 데크가 어떻든 붓아웃을 피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자신의 주법은 강하게 90도씩 세우는 라이딩을 고정으로 하면서 하려고 한다면 더비나 폭이 넓은 데크를 선택할 수 밖에없습니다. 다만 더비나 폭이 넓은 데크는 잃는것이 많기 때문에 엣지각을 절충하고 다른 장점(와이드데크에 비해서 장점인 일반데크)을 가져가는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외피가 작은 쓰락같은 부츠에 이너를 성형해서 한사이즈 혹은 두사이즈 작은 부츠를 신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