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버튼 드라곤을 사려다가 큰 큰 맘 먹고 RC-M Twin 156을 구입했습니다.
가격이 장난이 아닌거 아시죠? 절라 비싸서 잘때 꼭 껴안고 잘까 라고 생각도 했었죠..ㅋㅋㅋ
색깔은 파란색에 금색 문양이 있는 모델입니다.
첨 타본 소감은 뭐랄까? 탄력성이 있는 보드랄까요? 플렉스는 많이 하드하지는 않지만 고속 라이딩시에 굉장히 안정적이고 특히 알리나 널리 그라운드시에 튕기는 탄력성은 제가 타본 데크중에 최고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첨 탔을때는 너무 잘 미끄러져 알리하기가 힘들만큼 빠른 베이스를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토우에서 힐까지의 휘는 플렉스 탄력은 세상 어느데크도 못따라온다고 생각듭니다.
그리고 캠버가 높아서 카빙시 감기는 느낌이 장난이 아닙니다.ㅋㅋ
예전에 타던 포럼과 버튼을 비교를 해보면..
버튼은 그냥 밍숭맹숭하다고 할까요? 물론 좋은점도 있지만....
그리고 포럼은 탄력성 즉 반응성이 많이 느린거 같더라구요..
RC-M 살때 샵에서 동양인들에게 잘 맞는 보드라고 했었는데..
저한테는 딱인거 같습니다.
트윈팁이라 라이딩시 그라운드 스위치 기술을할때 재미나더라구요..ㅋㅋㅋ
아직 하프에서는 타보진 못했지만 파크가 열리면 하프에서도 타보고 또 한번 글 올릴께요..
단점이라면 가격이 비싼게 흠이죠..흑흑..
하지만 돈이 안아까울만큼 지금은 좋아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