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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사이트에서 스터디 맴버 구한다는 글이 있어서..
저두 하고 싶어서 댓글로 얘기를 나누다가..또 다른 한 명이 더 관심이 있다고 해서 총 3명이 모였습니다.
근데 장소와 날짜 이런게 협의는 안되고 댓글도 하루, 이틀 지난뒤에 달리고 해서...
제가 쪽지로 "시간이 너무 아까우니 전화로 하던 문자로 하던 빨리 하자".
"안하실꺼면 괜찮으니 안하신다 말씀해 달라.그래야 나도 마음 접는다."
이렇게 해서 보냈는데... 이 두 양반들이 확인도 해놓고 몇 일이 지났는데 아무 대꾸도 없네요.
내가 하겠다고 지들 모은것도 아니고...모임을 주선한 인간은 왜 아무 말이 없는건지...
원래 스터디 모임하는게 이런가 싶기도 하고...나이가 어린사람들도 아닌데...(까페 성격상)
아우 승질뻗쳐서 증말!!!!!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