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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침에 성우 다녀왔는데..
C5 괜찮네요.
버튼 바인딩 첨 사용하는데.. 디테일한 조정에 따라 라이딩시 느낌이 달라짐.
결국 조절하다 오늘 마감.
저는 남자임에도 200만원이 넘는 가방을 여친님께서 선물해 주셔서
명품이란걸 처음 가져봤습니다.
제 주변에도 허영심으로 정말 그 마크가 찍힌 가방을 들고 싶어서 사는 사람도 간혹 있으나..
진짜 명품을 아는 사람은...
디자인과 성능.. 그리고 내구성 등등.. 명품은 그 값어치를 한다고 봅니다.
저는 여자들이 명품백 비싸게 사는 이유를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물론 제 가방 들고다녀도 아무도 가격이 그정도인지 몰라주지만.
사용자의 입장에서 명품은 진짜 명품 값어치를 하는것 같아요.
근데.. 참고로 구찌 백 100만원 중반대면 진짜 싼편임.
아마 가죽은 아닐것 같네요...
아 왠지 쓰고나니 망글.
명품가방보다...
"여친님께서 선물해 주셔서" <- 이게 더 염장...ㅜㅜ
글구 뭐...논란의 중심이 되서 좀 죄송한데,
빚내고 친구들한테 상시 빈대붙어서 돈 모아서 사는 것만 아니라면, 자기돈으로 뭘 사든 문제없다...주의입니다.^^
소비도 촉진시키고 좋죠.
다만 몇몇 물품(가방이든 자전거든, 자동차든...)들이 이 늠들이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더 비싸게 판다는 사실을 알았을땐 약간 울컥...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