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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정확히 오늘새벽)
낚시가게에서 봄 시조회 하는거 참가 했다가
술먹고 염감님들과 카드놀이 좀 하다가 시간가는줄 모르고
새벽 세시에 들어갔드만
마누라 님꼐서
일년동안 출조낚시 다닐 생각말라고 하네요.....
이걸 일단 육개월로 줄이는 작업과
다시 삼개월
다시 한달
.
아 ~~왜 그랬을까....
대신
카드놀이해서
용돈 조금 불렸어요...
중저가 데크 하나 살정도
집에 보내주질 않아서원...
이따 퇴근해서 옷하나 사라고 이십정도 찔러주는걸로 일단 작업시작!!
새우는 여섯마리 생존중입니다
2013.04.01 14:32:59 *.9.228.12
2013.04.01 14:34:32 *.161.212.151
2013.04.01 14:53:07 *.9.228.12
2013.04.01 16:44:47 *.36.131.93
2013.04.01 14:36:38 *.202.152.224
2013.04.01 14:38:13 *.145.232.193
2013.04.01 14:40:24 *.109.38.34
2013.04.01 14:41:00 *.35.32.203
2013.04.01 14:43:36 *.161.212.151
2013.04.01 15:08:08 *.140.59.3
2013.04.01 17:26:39 *.165.1.168
2013.04.01 16:45:17 *.226.201.216
2013.04.01 18:25:36 *.137.252.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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