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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 신생점포가 생기고 마가꼈나 잘 안풀려서
직원없이 휴무도 거의없이 달려온 1년2개월..
4일전에 본사로부터의 계약해지 통보받았네요 깔깔 ㅋㅋ
첫날은.. 아무생각이 없이 멍했고...
둘째날 재고조사하는데 머리는 찢어질듯이 아팠고..
심장이 너무빨리뛰어서 숨을 못쉴정도 였고
그 다음날 새벽5시에 깨서 숨이안쉬어져서 뜬눈으로 밤을 지새며 담배만 수십까치를 태우고
그리고 오늘은 뭔가 그냥 맘이 편하네요
해온게 도둑질이라고 어릴때부터 이 일만 쭈욱 해와서
다른거 할건 생각도 안나고 @.@.....
일단 후임자 오면 좀 쉬어야겠네요
주변에 소문내기도 싫고 가슴은 답답해서 평소 자주오던 헝보에 주저리 하다 갑니다용ㅋㅋ
아. 그만두는날 글랜피딕 개시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