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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감로주
나이 : 10일
토요일에 저녁을 먹으면서 처음 마셔보았습니다.
차암 달달하니..
와인으로 치면 완전 아이스와인급으로 스윗하던데..
풍부한 맛과 저렴한가격
병당 2,000에 효율적인 가격에 매료 되었습니다.
나름 둔내에서 레어템이라고 하던데요.
힘든 보딩후..
한모금 하면,, 입안 가득 살짝의 탄산과 감미로운 맛.!!!!
공개 수배합니다.
한줄요약 : 작년엔 월매 올해는 감로주..!!!
2010.12.13 10:38:40 *.43.209.7
제가 먹어본 것 중에 최강은 인천 소성주..아직도 파나 몰라요..ㅎ
2010.12.13 10:39:02 *.117.67.18
오디가면 만날 수 있나요?
성우 편의점?
2010.12.13 10:40:37 *.150.226.7
편의점은 아닌듯 싶습니다.
저녁 찬거리 소고기 사러갔다가, 어디 사거리에서 득템했다고 하는데..
공개 수배합니다.!!!!
2010.12.13 11:04:43 *.117.67.18
이런... 만능인줄 알았던 편의점인데..ㅋㅋㅋ
2010.12.13 10:39:22 *.246.8.78
2010.12.13 10:40:05 *.222.64.197
2010.12.13 10:40:27 *.123.108.110
인천 소성주 당연히 팔죠.
2010.12.13 10:42:27 *.144.219.204
계수나무골 계촌..이라고 적혀있어서...
롯데마트 신종 닭세권 패러디인줄 알았음..쿨럭
뻘건 대낮에 막걸리 먹고 비틀비틀하다가
중급자코스 상단에서 미끄러져서 엉덩이만으로 끝까지 내려온 후
막걸리 안마심 ㅠㅠ
2010.12.13 10:44:02 *.150.226.7
낮에는 엘레강스하게 아메리콰노로 목을 축이는 수술입니다.!!!!!
2010.12.13 10:47:51 *.144.219.204
역시...
저런거 마셔줘야 했어~
막걸리 먹고 취해서 리프트타고 가다가
시원하게 트림 한번 싸질러줬더니...
뒤에 리프트에서 아주 난리난리..그런 난리가 없었음...
2010.12.13 10:50:54 *.150.226.7
아메리콰노도 너무 많이 복용하면..
보딩시.. 힐턴이 들어갈때 갑자기 어디에선가 촉촉함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모든지 과복용은 폭풍설사를 유발합니다.
2010.12.13 10:56:18 *.201.160.118
감로주는 중앙선 타고 가서 운길산 정상이나
청계산(대공원 끼고 있는곳 말고)정상에서 남한강 바라보며 먹는게 쵝오....ㅎ
2010.12.13 10:56:44 *.26.70.18
2010.12.13 11:00:59 *.150.226.7
훌륭한 아내를 만난것에 대해서 참 부러웠습니다.
그리고 수육이 식품으로 허가가 안나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보기엔 힘들듯 싶습니다.
모란시장에 가셔서 직접 정보습득을 하심이 좋을듯 싶습니다.
2010.12.13 11:01:28 *.100.228.1
감로주 라는 이름 자체도 아주 달달하니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어허..식전부터..곤란해염.
2010.12.13 11:02:05 *.105.21.29
둔내 하나로에서 구입할수있습니다!
2010.12.13 11:30:06 *.99.246.186
인천 소성주 아직도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제가 먹어본 것 중에 최강은 인천 소성주..아직도 파나 몰라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