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안좋아서 한의원에 침 맞으러 다닙니다.
근데... 그곳에 계신 간호사?님이 완전 제 스탈..ㅎ
일주일 정도 보니...호감이 만땅!
제가 솔로인지라... 말이나 해볼까? 라는 용기를 냈죠.
그래서... 혼자 카운터?에 계시길래...
혹시 결혼하셨어요? 라고 물었죠.
간호사님은 웃으시면서...! 웃으시면서!
비밀이에요! 라고... ㅡㅡㅋ
대략 나이는 30대 중반?
헤갈리네요.
했으면 했어요! 라고 말할 거 같기도 하고...
안했으면 왜요? 라고 말할 거 같기도 하고...
헤갈리는 저녁이네요.
아! 전 여러분에게 물어보지 않았어요.
단! 의견을 내주시는 건 자유니... 탑승 금지ㅋ
비로거라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