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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만 파보려고 칼리버를 찾아 헤매이고 헤매였습니다. ㅠ
새제품은 당연히 구할 길이 없고
중고도 구할길이 없습니다.
치프나 싸이퍼(?)나 하나 사야겠다 생각하고
샾에가서 쭈욱~ 둘러보니
위 2개 모델 보다는 퀀텀을 추천하시더군요.
문답을 예전에 둘러봤을때 라이딩만 파려면 해당 메이커의 제일 상급 바인딩을 다들 추천하시는 분위기던데,
신제품이라 그런지 사용기, 시승기가 없어 궁금하네요
작년 기준 살로몬 상급 바인딩과 비교하면 감이 올듯한데, 어떤가요?
(30프로 할인받아서 좋긴한데 ^^:)
부츠는 말랑한 플랫지인데, 하드하진 않지만 같은 메이커 조합이니 부츠는 안산다고 다짐해봅니다. ㅎㅎ
이전에.. 릴레이 XLT 바인딩이 있었습니다. 이게 릴레이 급의 최상급으로 기억합니다.
현재 홀로그램이 있긴 하지만 홀로그램은.. 음.. 릴레이 프로 후속으로
힐컵이 하드한 계열로 칼리버와 치프가 있다가 칼리버가 없어졌다고 치프가 칼리버 급이 안되듯..
더 상위급 와이어 힐컵 바인딩였습니다. (기억이맞나..?)
원래 살로몬 라인이 최상급이 어느날 갑자기 없어졌다가 다시 생기거나 새로운 라인 만들고...
해서 말이죠. 제 기억에 XLT 바인딩은 칼리버 바인딩과 동급이거나 얘가 더 상위였었던 기억입니다.
말라뮤트보다 플랫지가 더 상급이듯.. 그래서 0809일때 최상급 데크인 로프트2의 권장 바인딩이
신생 칼리버가 아니라 (0708때까지 하드한 힐백 최상급 SPX90 라인 없애고 0809때부터 나온넘이 칼리버인데)
XLT 릴레이 바인딩였습니다.
그러고 로프트2 없애고 스페셜2로 좀 버티다..xlt 릴레이 바인딩도 없어지구요.
현재 기존 하드한 힐백 바인딩 계열로 칼리버 없애고 현재 치프가 그 라인중 최고이듯이.. 여튼 그래요.
퀀텀도 힐컵이 와이어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