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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자전 이겠죠...
예전 가족회의 하는 장면을 방송한 적이 있었는데 아버지가 아주 적극적으로 군대 가는 것 말리더군요..
대한민국 국민이었던 사람이 그 중요성을 알만한데도 말리는 모습을 보니 아 저 집안은 가풍이....
그런데 왜 또 이제 와서 저러는 걸까 혀를 내두릅니다.
마흔살 되더니 철이 든거라면 몰라도 이미 서른 몇살 때 와서 군대 갈 수 있었는데도 일부러 나이제한 만 서른여덟살에 저러는 거 보면 다 수단과 목적이 있는 거죠...
아직도 남아 있는 팬들에게 구걸을...츄잡스럽군요...절대 돈 때문이 아니다...강한 부정은 긍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