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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고
그냥 "재밌다" 라는 사람들이 있을거 같네요
"신자유주의 를 비판한 내용" 으로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겠고
책을좀 읽으신 분들은 제프리 D 삭스의 빈곤의 종말, 제리미 리프킨의 유러피언 드림 이 생각 나실거 같습니다.
제가 볼땐 감독은 좀더 극단적 상황을 위해 백년정도 미래로 설정했지만
사실은 현재의 모습도 별반 다르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한예로 어떤나라들은 음식물이 과잉 공급되서 다 먹지도 못하는 음식물이 쓰레기가 되서 골치가 아프고
다른한쪽에선 먹지를 못해서 아사 하는 아이들이 속출하는 현실같은거요..
저의 한줄평은 "영화 엘리시움은 마이클 무어의 다큐영화 식코의SF 버전"이다 입니다.
저에겐 올 상반기 최고의 영화네요 제 별점은 별 네게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