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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홍혜걸의 닥터 콘서트란 프로그램을 봤는데 무릎건강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평소라면 안 보았을테지만 프리스키 타다가 전방십자인대 끊어먹고 반월상연골을 찟어논 이후라
자연스레 관심이 가서 쭉 보았는데
패널? 게스트?로 나온 정형외과 의사가 이런말을 하더군요.
"정형외과의사 먹여 살리느게 축구선수와 스키어 입니다."(정확히 기억은 안나요. 대충 이런 뉘양스였습니다.)
이거 보고 앞으로 스키타고 싶은 맘이 싹 사라지더라구요.
그렇다고 보드라고 무릎건강에 좋을까라는 의문도 들고......
이렇게 스키와 보드를 포기해야 하나 고민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