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사촌과 토욜 휘팍 심백을 타고 왔어요.
근데 웬 데크들이 유령 데크가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지....
수십개를 봤네요.... 두어개는 뒤집어 놨지만...
내리막에 데크 두고 와우~예~ 소리치며 친구 영상 찍던 사람의 데크를 뒤집어 놨더니
저를 ㅁㅊ놈 취급을 하더군요...;;슬금슬금 내려가는걸 뒤집었는데...
이거 큰일이네요;;;
밸리 출발 지점 내리막에서 소리치고 웃으면서 친구 영상 찍던 사람아...
저 ㅁㅊ 사람 아니에요;;
제발 바닥에 데크를 내려 놓으시려면 뒤집어서 놓아주세요.;;
제껀 뒤집지 말아주세요.... 전 계란후라이... 반숙을 좋아해서;;;;;
아 재미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