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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입장도 이해가고 글쓴분도 이해갑니다.
제 경우는 몇 일전에 고글 팔았습니다. 새벽 2시에 연락오더군요..... 사실 먼저 문의하는 사람이
사가는 경우가 많으니 이런건 이해를 하면서도.. 적어도 이른 새벽에 문자보내서 죄송하다는 말 정도는
해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저는 10시 이후로는 모르는 분들한텐 연락 안하고 댓글만 달아 놓거든요.
정 급하다 싶으면 이런 시간대 연락한거 죄송하다고 말 부터하고 문의하는데.. 안그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구매협상 끝나고 바로 구매연락이 또 와서 불발되면 연락달라고해서 거래 성사 후 다시 연락드렸거든요.
사실 뒤에 연락하신 분이 더 예의도 있었고, 아름다우신 분이고 해서 그 사람에게 팔고 싶었지만, 먼저 예약한 사람에게
드렸습니다. 모르는 사람과의 거래라도 서로 예의를 지켜야하는데.. 안그런 사람들이 많으니
선입금이 장땡!! 이라는 문화도 생기고 하는 것이겠죠..
그냥 안 좋은 사람 만났다~ 차라리 안사는게 더 다행이였겠다.. 물건에 하자라도 있으면.. 어휴~ 하고 넘기세요.
중고거래는 무조건 직거래 먼저 오는사람이 사가는겁니다 예약만하고 불발 되는경우거 허다해서.
판매자 입장에선 팔려고 맘먹었는데 쟁여놓으면 짐만되니 먼저 사가는사람이 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