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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스텝인 부츠 17년도3월에 SNS광고보고 편할것같아서 학동베스트스노우에서 예판해서 11월에 받아서 12월에주말에 3주신었는데 이모양으로 밑창이 불리가 된네요 이거누가봐도 당연히 제품불량이겠거니하고 판매처갖고 갔더니 수입원에 보내서 연락준다고하더라구요 3일쯤뒤에 수입원에서 연락이와서 소비자과실이라서 어떻게해줄수가 없다네요 이유인즉슨 헤머데크로 전향각놓고 라이딩을해서 부츠가 떨진거라서 소비자과실이라 하네요 판매처에서 판매할때 부츠가 약해서 전향으로 타면안된다고 판매하라고 이야기했기 때문에 워런티대상이 아니라네요 정말어이가 없네요 보더여러분 이게 말이된다고 생각하십니까 판매할때는 라이더영상부터 온갖광고하고 제품에 문제가 생기니까 판매처와 수입원 서로모른다 떠넘기는 씩에 소비자과실로 몰아가네요 전화하면 내일연락주겠다고는 연락도 없구 답답하네요 소보원 정식으로 고발하려 합니다 다시는 이런피해가없도록...
어이없는 대응이네요.
설령 전향각 셋팅이 진짜 원인라고 하더라도
소프트 부츠를 이용한 전향라이딩은 스노우보드의 일반적인 이용방법인데,
제품설명서에 충분한 고지가 없었다면, 소비자과실로 몰아가면 안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판매처에서 수입원에 질의한 내용과 답변받은 세부 내용은 어찌되죠?
그냥 전화로 "이거 밑창떨어진거 들어왔는데, 해머데크에 전향으로 탔대 어쩌지?"라고 물어보고
"어 그거 그렇게 타면 당연히 잘 떨어지는거야 " 이렇게 답변 주고받은건 아니겠죠?
수입원은 어디인지, 공식 질의 내용과 답변내용은 무엇인지 받아내야 겠군요.
그리고 가장 화나는 행태는,
소비자와 판매처 간의 문제는 판매처에서 해결해줘야지 이걸 왜 수입원에 떠넘기나요?
추가로 저역시 K2 스타크 +크위커 사용하다가 올시즌 초 밑창 벌어져서 콤패스+크위커로 갈아탔습니다.
스탠스는 21, -9에 구피입니다.
애초에 제품 내구성이 그정도인걸 인정해야지
그냥 워런티 기간 내면 수선 또는 교환 해주고, 지났으면 어쩔 수 없다고 입닦던가 해야지
무슨 전향이 문제고, 체중이 문제고 그렇습니까
그럴거면 제품 설명서에 박아 넣어야죠
사용자 체중은 몇키로 미만, 스탠스는 발 각도는 몇도 이하로 사용하라고..
K2 스텝인 시스템 좋은것도 인정하고, 제품의 품질 한계도 인정하는데,
이런 식의 판매처 대응은 불손한거죠.
대응 X같네요.
저는 버튼 부츠 10년 쓰니까 저렇게 되던데...
부츠 살때 바인딩 각도 몇도까지 가능하냐고 물어보고 사야될판이네요.
판매자나 수입원이나 그나물에 그밥
도대체 앞발 각도를 몇으로해야 인정해주는건지....
그리고 판매할때 전향각은 as대상이 아니라고 말했다는건 객관성이 떨어지는대답이네요.
말 안해놓고 했다고 할수도있고 들었는데도 못들었다고 할수도있고
그런건 제품 설명 페이지에 표기해 놔야죠....
구매하신분 혹시라도 판매처에서 말바꿀수 있으니 일단 상세페이지 다운로드해서 참고 자료 만들어 놓으세요
몰래 상세페이지 수정해놓고 딴소리할지 모르니까요.
암튼 물건만 팔고 보자는 상술 아주 지겹습니다.
비싸게 팔면 as라도 제대로 해주던지
마진은 마진대로 챙기고 as는 남의나라 예기고....
이참에 저런 썩은 마인드 갖고있는 판매처랑 수입사 퇴출시켜야 합니다.
시즌초에 와이프랑 구매하려고 취급점에 갔는데 너무나도 친절하게? 설명해줘서
안샀습니다.
좀 나이 있어 보이는 직원이 말을 던지듯이
전향으로 놓으면 a/s 불가 .. 예판 안하면 살생각도 하지말라고(신어보지도 않고 예판?) ...
설명을 친절히?? 해주니 ... 구걸하러 간 느낌이 들어서 씁슬히 나왔습니다. 옆의 직원이 오히려 미안해 하더군요.
서비스교육이 아래에서 위로 해야 할듯 했었네요.
후에 단골샾에서 소량으로 병행 수입해서 찾아가서 문의하니 맨땅(아스팔트)에서 달리거나 몇몇 주의사항만 지켜주면
충분히 이상없이 사용할수 있을거라 신뢰를 주어서 바로 와이프랑 두셋트 사고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게 바로 살수 있었는데 ....
병행보다 못한 서비스는 정식이라는 말을 아에 안했으면 하네요.
전 구매할때 워런티 카드 받으면서 라이딩 부츠가 아니여서 뜯어질수 있어서 워런티 안된다고 설명 들어서 알겠다고 하고 구매하였고....전 전향으로 타는게 아니라 아직까진 문제없고 그런데 제 주변에서도 전향으로 놓고 타서 저런 현상이 일어나긴 하더군요. 바인딩으로 잡아놓는것도 아니고......클립에 체중으로 당기는건데.....이론적으로는 수입상으로도 틀린 말은 아닌거 같긴한데....흠 복잡하네요.
억지를 적당히 써야지 말도 안되는소리를 하네요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