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fe.naver.com/sbmt/12621(사진은 링크에 있어요~)
올해 시즌것도 좀 섞여있네요.. 다음 시즌 프리스타일 전용 부츠들입니다
사진은 레몬샵에서 찍었습니다.
2번째 줄 왼쪽부터...
첫번째는 아토믹에서 새롭게 나오는 투버클 모델입니다.
발볼 넓게 나왔습니다. 발볼 넓은 사람들을 위해 발 볼 옆쪽을 아예 고무로 작업해 놔서
발볼이 넓음에 따라 늘어날 수 있게 해놓았더라구요.
저한테는 발볼이 좀 넓은 느낌을 주더랍니다. SPK랑 비슷하거나 더 넓은듯..
SPK 프로보다는 확실히 발등이 높습니다. 아토믹에서 신경 많이 쓴듯..
그 동안 SPK가 발등이 아프거나 했던 분들이 많이 찾으실 것 같습니다 ㅋ
(갠적으로는 1011 아토믹 볼트 모델이 더 기대되었는데..없어서 ㅠㅠ)
두번째는 내년 달벨로 테너 홀 프로 모델입니다.
테너홀 시그니쳐 컬러가 들어가있구요(이넘이 자메이카 빠돌이) 발볼은 98mm인데 꽉 잡습니다.
그외에는 작년과 비슷한듯..
세번째는 유일한 헤드 모델..
저 모델도 발볼 넓게 나온 모델이구요.. HF시리즈인데
저건 안신어봐서 머라고 말씀은 못드리겠고.. 여튼 헤드 부츠의 특성을 다 가진듯 합니다.
네번째는 올해부터 노르디카에서 프리스타일 전용 부츠 라인업을 강화하기 시작했는데..
그 라인업중 가장 낮은 플렉스의 모델 입니다.
3버클, 달벨로와 똑같은 구조구요.. 무게가 좀 가벼워지고 여튼 노르디카에서
이번 시즌부터 제대로 힘을 쓰기로 한 모냥입니다. 레몬에서도 기대 많이 하더라구요.
저한테는 발이 상당히 편하지만 플렉스가 좀 낮은 느낌이..ㅋ 하긴 110짜리 신다 80짜리 신으니 원..
제 로시뇰 SAS보다는 가볍고.. 이너도 좋고..
세번째 줄 녀석들도 노르디카 라인업입니다.
여성용이 있구요..
가운데 녀석이 플렉스 90정도의 모델인데
디자인도 상당히 예쁘구.. 이너도 상당히 편합니다.
SPK보다 발이 더 편한 것 같아요. SPK는 신을만 하지만 발등 압박이 좀 있었는데..
이 녀석은 그런게 없어서 ㅎㅎ
담 시즌에 이 녀석하구 아토믹 볼트, 그리고 라인업 최 상위 모델 에이스 오브 스페이드 신어본 다음 최종 결정해 보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