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에 그리 많지 않는 샾입니다 제생각엔
비산동에서 인덕원쪽으로 쭉 가다보면 오른편에 커다란 간판이 스노우 보드 스키라구 써있더군요 전용주차장이구 할만한 주차 공간도 있구여
탐방기라고는 하지만 바인딩 사러 갔다가 구경한것밖에
일단 아저씨는 인상 들어 가면 하나는 사고 나와야 맘이 편할것 같은 친절함..
장비는 마니 빠져서 그런지 많지는 않았지만 테크는 버즈런꺼는 무지 많았고
바인딩은 미션하구 드렉하구 버즈런 하구 기타 제품들도 조금씩 있었습니다
드랙은 디스크A/S때문에 권하지 않는다구 하시면서 RAD-AIR인가
요즘 조금씩 얼굴 내미는 회사라면서 추천해주시는데 제 부츠가 허접하다 보니깐 버즈런껀 좀 뜨고 미션은 사용하기에 저한테 좀 불편하구 해서 구입했습니다 보드 가방 하나 사려는데 얼마나구 하니깐 만원에 들어 와서 만원에 파신다구 이유는 가방 가지구 흥정 하기 싫다구 하시더라구여 좋은 건지 나쁜건지
주인 아저씨 왈 쓰시는 보드는 캐나다에서 수공품으로 만든거라구 200만원 가까이 간다구 하던데 캐나다 가면 목공소들이 보드 거의 만든다구 다른 손님 하구 예기하는거 듣었는데 나두 수공품 하나 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이 ....
탐방기보다는 샾 홍보용처럼 들리겠지만 샾이라는게 그런거 아닐까여
손님이 편하게 느끼는 곳이 좋은 샾이라고..
전에 역삼근처샾가니깐 옷을 츄리링 입고갔더니 무시 하면서 그런거 안파는데여 다른데 가서 물어 보세여 그러면서 깔보던데 그런 외관만 멋지 샾보다는 겉은 비록 별로지만 안주인 맘이 좋은곳이 자꾸 생각이 나서 올립니다
사고싶은게있어두 그냥나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