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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고장난 사무실에서 삐질데는 개츠비 입니다.
오늘 네이트 검색 1위까지 올라간 고속도로 무개념 사고 동영상 보고 저도 추억이 떠올라 끄적입니다.
1. 해병대 두돈반 트럭
- 중앙산 침범해서 크게 틀려는 해병대 차량고 사고,,,,,,출고된지 두달된 차의 휀다가 그냥 찢어짐
조용히 차값만 합의 보려고 했는데 선탑자와 운전병 쉐이가 먹튀 할려고 해서, 그 부대까지 찾아가 윗분들까지 보고 들어감.
아마 선탑자 하사? 는 징계먹고 전역 5개월 남긴 병장 운전병은 영창 갔을 거임.
2. 강남 김여사
- 한남대교 남단에서 88 타려고 하는데 차들이 주욱~ 느닷없이 김여사가 오른쪽 옆구리를 키스해주고 계심.
차선은 한차선 뿐인데 안전지대에서 직진하다가 무리하기 끼어들어주신 상황.
김여사와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딸 두명. 예의상 "괜찬으세요?" 하고 물었는데, 돌아오는 건 김여사와 딸들의
비호와 함께 몰려드는 우김질과 반욕설............
그때 본인 보험 상성화재, 상대방은 하이카 다이렉트............삼성화재 보험 직원 100% 상대 과실인데도
몇만원 받고 끝내라고 부축임............결국 며칠후 강남경찰서 사고조사반에서 조우........아줌마 경찰관에게
개털림....이렇게 봐도 뒤집어 봐도 아줌마 잘못인데..뭣하러 우기냐....?
그 경찰서 현장에 하이카 다이렉트 직원도 와있음......삼성은 코빼기도 안보임..
현재 개츠비 보험사 하이카 다이렉트.....
3. 목동 김여사
- 3거리 교차로.....앞서가던 차가 우회전 한 것까지 확인 하고, 개츠비도 왼쪽에 차가 안오는 것을 확인 하고
우회전 했는데, 앞차가 갑자기 급정거. 뒤에서 콩~! 엘란트라 구형.....명함 주고 받고 합의해 준다고 일단 헤어짐.,
첨엔 30 만원 요구........오케이 수용.........
근데 며칠후 말도 안되는 금액을 제시..........그때 학생이라 돈이 없어서 그러니 며칠 참아달라 함.
근데 그 김여사 다짜고짜 욕을 함. 비아냥 거리니까..남편이란 작자도 욕을 하면서 전화함......
만날까요? 하니까 전화 끊어버림. 열받아서 보험으로 해결........보험사에서 25만원 물어줬다고 연락옴.
4. 로데오 아저씨
- 목동 로데오 도로에서 신호 대기하다가 신호받고 주욱 가는 중에 옆에 주차선 타고 오다 급끼어들음.
개츠비 쏘랭이 오른쪽 범퍼랑 부비부비.........일단 내려서 예의상 " 괜찬으세요?" 물어봄.
40대 중후반 아저씨......버럭 화를 내며 보험사나 부르라고 함.
보험사 도착.......그때 아저씨 명언......."내가 끼어든건 사실이지만 차를 박은건 저 쏘랭이다."
김상혁인가.......?
암튼 도색비로만 15만원 받고 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