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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논란에 대한 대안으로......

 

누구나 칼럼에 파이프의 도(道) 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습니다.

 

모두가 즐겁게 파이프를 타기위한 켐페인의 한종목이 되어

 

스노우보드 문화의 일부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파이프에 대해 관심이 많은 분들은 꼭 읽어 보시고 공감하시거나 좋은 의견 있으시면

 

리플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엮인글 :

234124

2010.12.17 10:56:16
*.43.101.30

갑갑하다...

 

파이프가 망가지고... 망가진 파이프때문에 다른 사람이 다치는것에 대해 쓴건데....

버디찬스

2010.12.16 14:57:23
*.87.61.231

아무리 좋은뜻이라도 상대방이 받아들이는것은 다를수 있습니다.

 

또한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모습이 전혀 없는듯한 리플들..

 

옳고 그름을 떠나 짜증부터 나네요

Indyman

2010.12.16 15:00:39
*.105.37.56

백만 안티 달성 앞으로 100명 남았습니다.. 개츠비님!!

 

더욱 더 분발해 주세요..!!!!(2)

 

붉은늑대

2010.12.16 15:11:26
*.87.60.234

개츠비님의 말씀대로,


어떤 보더가 파이프를 손상시키고 이 사람을 관리자가 제지했다면 그건 정당한 절차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이 계속 파이프를 망가뜨리고 있다해도, 이 역시 관리자가 계속 조치를 취해야 하는 부분이 맞다고 보구요.

 

관리자에게 해결 능력이 없다면 더 상위 관리자에게 재차 요구를 해야 하구요.


 

이 과정에 같은 파이프 이용자가 개입할 권한이나 정당성이 있습니까?


 

솔직히 기분은 그렇죠. 저라도 제 앞 사람이 저 지나갈 자리를 파놓고 가면 마음 상하고, 다른 방법으로 타는 것이 좋겠다고 설명하는데 면전에서 대들면 기분 나쁩니다.


 

하지만 기분은 기분이고 절차는 절차죠.

 

 

이 상황을 설명하고 조정하는데에 있어 우리는(이용자는) 단지 한마디 거드는 영향력을 행사할 뿐이지

상황을 해결하는 주체가 될 수는 없습니다.

 

누군가 와서 파이프를 망가뜨리고 있다. → 안그랬으면 좋겠다.

→ 관리자에게 저 사람에게 주의를 주세요라고 요청한다. → 문제 해결


 

이것이 올바른 프로세스라고 봅니다.

 

 

 

그리고 배울 의지가 있고 없고를 기준으로 두는 의견도 전 생각이 다르구요.

 

 

유효한 리프트권, 헬멧 및 안전장비 착용.


 

이 외에 파이프 입장에 대해 스키장에서 강제하고 있는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울 의지의 유무는 포함되어 있지 않죠.


 

입장한 후에야 줄 서는 방법, 드롭인 요령과 간격 등의 암묵적인 절차가 있는 것이겠죠.


 

 

따라서,

 

모든 것은 본인의 선택이고 그에 따른 부상 역시 본인의 책임이라고 봅니다.

 

타기전에 누군가에게 방법을 물어보는 것 역시 선택일 뿐이지 강제가 될 수는 없습니다.


 

안물어보고 타면서 벽깎으면 무개념, 카빙안되면서 파이프들어오면 무개념.

 

타는 방법 물어보면 개념, 카빙 연습하고 들어오면 개념.


 

이러한 구분을 저는 반대합니다.

 

 

이렇게 개념 무개념 양아치 비양아치를 나누니 서로 눈쌀찌푸리고 안좋은말까지 나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다만 방법을 물어보면 더 괜찮은 보더, 카빙까지 연습하고 들어오면 더더더 괜찮은 보더...


이런 생각은 있을 수 있겠죠. 실제로 보기도 좋구요.

 

 

 

이제 망가진 파이프 이용 중 부상을 당하는 의도하지 않은 피해가 남는데,


 

스키장에 요구해서 어떤 기준을 만들어 입장에 제한을 두거나, 이용 수칙을 정해 지키도록 하는 것이 있겠죠.


오히려 더 깔끔할 수도 있습니다.

 

서로 얼굴 붉힐 일 없고, 부상도 예방할 수 있고, 파이프 유지도 보다 오래 할 수 있겠죠.

 

혹시 누군가 잘못알고 들어오면

 

"이용안내 보셨어요?"

 

이 한마디면 됩니다.


 

지금 헬멧 안쓰고 온 사람에게, "헬멧쓰셔야만 이용할 수 있어요" 라고 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죠.


 

 

스키장이 요구사항에 응하지 않는다면 스키장이 고객의 요구를 듣지 않는 것이지,

 

이것 역시 같은 보더끼리 왈가왈부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또한 개츠비님이 하시는 것처럼 어떤 캠페인 등을 통해서 이용자의 마인드를 점차 바꿔가는 것 역시 좋은 방법이 될 수도 있겠죠.

 

시간이 걸리는 일이겠지만..

 

다만 이것 역시 강제할 수는 없는 것이겠죠..

Gatsby

2010.12.16 15:35:10
*.45.1.73

붉은늑대님의 좋은 의견 감사 합니다. ^^

 

제가 십여년전 김성배 선수가 레인져 였던 성우 파이프, 5-6년전의 대명 파이프에 대한 향수가

 

심한가 봅니다.

 

제가 누칼에 쓴글의 취지가 초보들이 무개념 초보라고 단정짓고 누군가에게 욕을 듣기 전에,

 

켐페인으로 그런 문화가 정착되어 그런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쓴겁니다.

 

대립보다는 서로 밀어주고 이끌어주며 하모니를 이루자는 취지입니다.

 

.........몇년전 성우 홈페이지에 이러한 글을 쓴적이 있는데 별다른 반응이 없습니다. 

 

성우 파이프 레인져, 얼굴 보기도 힘듭니다.

 

물론 파이프 관리 잘좀 해달라 깎을때 되었는데 왜 안깎냐라는 글은 수도없이 썼지만,

 

파이프가 오픈하기전에 누칼에 올라온 글 그대로, 성우 홈페이지에 다시 한번 올리겠습니다.

 

저 이외에도 수퍼파이프 매니아 분들이 더 좋은 일을 직접 하셨지만, 앞으로도 제가 누칼에 쓴글의

 

취지가 이번 시즌부터 확대 되었으면 합니다.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에 흐르듯이, 먼저 고수들이 바뀌어야지 따라오는 중수나 초보들도

 

그것을 받아들이고 바뀌어 지는 것 같습니다.

 

고수들이 베풀고 헤아려 줘야 할것, 레인져들이 관리하고 이끌어 줘야 할것,

 

초보들이 이해하고 따라가며 답습해야 할 것들....이제 부터라도 표면적으로 확실이 부각시켜서

 

.....파이프 문화를 변화시켰으면 합니다.

 

시민14

2010.12.16 17:13:33
*.41.118.85

 진짜 님과는 토론이란 것이 불가능 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자신만의 세계에 머물러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반대의 의견을 내면 악플이라고 하고 '칼럼 읽고 와라'  ㅋㅋㅋ 파쇼 입니까?  반론 당하는 것이 싫으시면 그냥 님 카페 가서 거기서 씹든 욕을 하든 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여담이지만  님 보면 schizotypal PD 를 보는것 같군요. 돈키호테를 연상하면 되는 PD(personality disorder) 입니다. - 이런게 악플이라는 겁니다. 의견및 토론이 아니라 단순히 비판하는거요..

Gatsby

2010.12.16 18:18:59
*.45.1.73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끝까지 아는 척...........제가 글과 리플에 몇번이나...제 글의 취지와 대안은 누구나 칼럼에

 

다시 썼다고 그렇게 언급 했는데,  그렇게 까지 그 귀절을 읽기가 귀찬은 건지, 이해를 못한건지...

 

그렇게 이해력이 딸려서 반전영화 같은거 봐도 돈아까우시겠네요?

 

제 글과 입장을 까실려면, 끝까지 다 읽어보세요. 알파벳 섞어가면서 이런 리플 달면 좀 영특해 보이나요?

 

죄송합니다만....님같은 분을 보면 이명박이 생각 납니다....

 

끝까지 아는 척........본질도 파악도 못하고 말이죠.....천안함이 침몰했을 때도, 군대도 안다녀 왔으면서...

 

내가 배를 만들어봐서 아는데....이런 드립을 치죠.

 

이런게 악플에 대한 반론이라는 겁니다..........더이상 악플을 달고 싶으면 누구나 칼럼에 쓴글 리플에다가 다세요.

  

시민14

2010.12.16 19:09:32
*.41.118.85

그래 님이 다 맞고 진리입니다. 그렇게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서 허우적되면서 사세요. 더이상 말 섞기도 싫네요.. 이명박은 뭔놈의 이명박 . ㅋㅋ

뭘 아는척을 했다는건지 모르겠지만 아는척 해서 죄송하네요. 잘 모르면 나서지 말아야겠군요.

 

글도 진짜 천박하게 쓰네요.. ㅋ

같이 천박하게 씁니다.

 

 

 아 그리고 영어 쓴거는 PD 가 '성격장애' 인데 차마 한글로 쓰면 상처받을까봐 그런겁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천민아

2010.12.16 20:52:25
*.41.212.10

이글도 읽고 누칼글도 읽어봤는데 끝까지 개츠비님 꼬투리 잡는 이유가 뭐죠?

 

개츠비 까면 뭔가 되는줄 아나요?  끝까지 꼬리물고 늘어지는게 정말 천박합니다.

 

제가 보기엔 오히려 시민님이 성격장애인거 같은데요. 유식한척 하면서 까지못해 안달난 사람.

 

인생 참 불쌍해 보입니다. 시민이 아니라 천민 14라고 하세요.

2010.12.17 00:46:08
*.43.101.30

붉은늑대나 시민14  ,,볼때

 

도로위의 김여사 정도로 밖에 안보이네요.....

 

뭐가 먼지도 모르면서....그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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