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코 우려했던 상황이 발생했어요.
지난주에 야간 타는데 계속 신경쓰이는 커플이 있는거예요.
이런 이런...
구남친과 그 친구의 새로운 애인 ㅎㅎ
솔직히 좋게 헤어진것도, 나쁘게 헤어진것도 아니지만
좀 기분이 그랬어요.
난 아직 혼자인데... 그리고 작년에 입던 옷 그대로 인데
그 친구는 새로운 여친과 커플보드복으로 샤방샤방....
그 새로운 여자친구분 낙엽부터 배우는 초보더라구요.
카빙 배우면 헤어진다던데.....
아무튼 좀 초라해지는 제 자신을 느꼈어요. 그렇다구요 !!
카빙 얼른배우고 헤어지길 바라는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