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끝에 오늘 처음 타봤는데여.....
장난 아니게 하드해여...
친구 내츄럴이랑 바꾸어 타기도 했는데 내츄럴이 말랑말랑하게 느껴질정도....
제가 트릭은 아직 제대로 하는게없어서 탄성은 모르겠구여 한마디로
작은 철판때기 입니다....
그럼 드래곤이나 다니엘은 얼마나 하드한건지....헉..
99-00다니엘153 친구가가지고 있어서 타본적있는데 그거하구
느낌 많이 비슷합니다...
그리구 또하나...에지그립력 죽입니다...토우턴할때 살짝만 눌러줘도
산으로 감겨 올라가는게 느껴집니다..
캠버는 상당히 적은편이구여....내츄럴에비하면 쩝......
높고 낮은게 좋구 나쁜건 아니니까여....
친구놈이 타보더니 극찬을 아끼지 않더군여...
사실저는 사이즈나 여러가지 면에서 친구넘의 내츄럴 02-03 155가
훨씬 타기는 좋던데....
그래두 한회사의 최상급 모델인데 제가 아직 데크 특성을 정확하게
몸으로 느낄만한 실력이 부족하여 제 주관적인 느낌만 간단하게
표현한거구여....혹시 틀린부분이 있더라도 너무 나무라진 말아주시길...
오늘 20여회 라이딩해본게 전부이지만 상당히 매력있는 넘이라구 생각되구여
살로몬 스펙에 있는데루 라이딩보다는 하프파이프나 빅에어 등에 더 치중된넘
같습니다......참고만 하시길...
감사함당....
ps..화려한 그래픽 좋아하시는분들은 선택하지 마세요...디자인은 개인적으로
상당히 허접합니다.....
그리구 153하구160사이에 156정도만 있었으면하는 바람이 있네요...
질문....개인적으로 작년 다니엘 좋아하는데여...
직접 타보신분들..정말 소문데로 하드함 그 자체인가여?.....
echelon도 예상외로 엄청나게 하드한거 같아서요.....
끝으로 올해 시퀀스 타보신분들두 시승기좀 올려주심 안될까요?
올해 다니엘프랭크가 그거 탄다구 하는데 궁금해여...
즐거운 성탄 맞이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