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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드디어 바라고 바라던 장비를 질렀습니다.
데크+바인딩 + 부츠 구매했구요 ㅎ
K2 WWW 151
Union 컨택 M/L
32 라쉬드 끈부츠로 샀습니다. 265
전부 50% 하는데가 프라임스X우 밖에 없더군요.
첨에 부츠 라쉬드랑 살라몬 사비지 보고 갔었거든요.
프라휑 도착하자마자 라쉬드 신어보았습니다.
사비지는 올시즌께 없어서 사비지 신어보기 위해 오매니휑 갔었구요.
오매니휑 직원분. 정말 친절하셔서 물건만 있었다면 살뻔 했습니다 ';;
사지도 않는데 잘 설명해주셨고, 라쉬드가 더 편할꺼라며 차라리 그걸 사는걸 추천해주더군요.
아쉽게도 살라몬 사비지가 발이 불편했었고, 거기엔 제가 원하는 제품들이 품절이라 걍 나왔습니다.
중간에 몇군대 들렀었구요. 머 특별하게 기억에 남는 샵은 없었습니다.
프라휑 직원분도 굉장히 상세하게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물론 셋팅도 다해주셨구요 ㅎㅎ
부츠 끈 묶는 법 부터 하나하나 ㅋㅋ;;; 초보인지라. \
결과적으로 장비 셋트 50%로 다 지르고 천원단위는 깍고
사은품 머.. 조금 챙기긴 했는데,
제가 말빨이 약한 관계로 몇개 못받은게 아쉽긴 하네요.
어쨌든 주머니는 가볍지만 낼 당장 새 장비 들고 출격하는지라 설레네요 ㅎㅎㅎ
ㅎㅎㅎㅎ 신납니다~
장비 지르고 적응 하실 땐 평소의 절반만 힘을 준다고 생각하고 타세요.
시즌 말이라도 장비 지르셨는데 다치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