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드타다 보면 유명한 사람 있지요? 그럼 씬이 형성된 거지요 ㅎㅎ
해머덱의 유행.. 유행을 주도한 사람 뭐 다 있긴 한데
힙합처럼 그 흐름이 빠르지 않고 한정적이라고 보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피자는 씬피자가 맛있음..
저는 있다고 봅니다. 파크 쪽은 확실히 실력 좋은 보드씬이 존재 합니다.
과거에는 박광수님, 권대원님, 한진배님 같은 분들이 1세대로 우리나라를 이끌었다면
그다음에는 이광기님, 권이준님, 김호준님.. 그리고 그 다음 세대가 이민식님 이준식님 등등
쭈욱 세대교체 되며 내려오고 있네요
현재 루키로 이채운님, 서경님 등등 어린 선수들 장래가 촉망 됩니다
이채운님은 새로운 스타라 할 수 있겠네요..
엊그제 열린 세계 주니어 대회에서 파이프 금메달, 빅에어 동메달 획득이요..
이 외에도 엄청 많으신데 생각나는대로 적습니다
잘할때는 세계 8위까지도 하는 선수들 이에요
우리나라가 전향각이 유행중이라 이쪽엔 관심이 적겠지만
확실히 우리나라도 스노우보드씬 이라 불릴만한 씬이 존재 합니다
새로운 스타는...글쎄요..
딱히 내가 보드를 타는데 스타가 필요한건 아니라...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