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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옛날 회사 모임이 있어서 다녀왔어요.
사회 초년생때 부서모임이 지금껏 이어지고 있거든요..
낮부터 찾아온 편두통 때문에 어울리지 않게 맥주 두잔만 마셨어요..
그리고 당연히 대리를 불렀죠..
술도 안취했고.. 멀쩡한데..
대리비 15,000원대신 60,000원을 냈네요...
하하하;; ㅠ_ㅠ
전 몰랐는데....
착한 아저씨... 돈 더 주셨다고... 계좌번호 문자 넣어달라고 전화 왔어요...
우앙~ 완전 감사..
덧) 술을 먹다 말아서 잠이 안와요...;;
보태기) 눈이 많이 오네요... 집앞은 벌써 많이 쌓였다능~~ 눈싸움 하고 싶어요;;; 이 야밤에.... -_-
우와 대박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