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 보호대를 비교해보았슴다.
주관적인 입장이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람돠~~~
1. 13ag : 스펀지+플라스틱+스펀지의 형태입니다.
입는방식이 아닌 착탈식(쉘플라이 처럼)
입니다
장점 : -디자인이 좋다.
-레일이나 기타 뾰족한 곳에서 궁디로 헤딩했을경우
중간에 껴있는 플라스틱이 궁디를 보호해 줌다..
단점 : -쉘플라이처럼 살 닿는부분에 덯대논것이 없어서 살이 쓸린다.
- 찍찍이가 띄엄띄엄 달려있어 제대로 조절이 불가능하다
(왜 찍찍이를 띄엄띄엄 달았는지 이해가..-_-;)
-스펀지 부분이 얇아 궁디헤딩시 바닥의 충격이 플라스틱을 타고
거의 고대로 올라온다.
-궁디에 딱 잘 맞는 느낌이 안들고 꼬리뼈 부분이 많이 뜬다
(올려차건 내려차건 뜹니다.)
결과 : -비추!
2. Exit 보호대 : 입는방식의 보호대-망사부분+면부분
장점 : -입는방식의 우수한 밀착감(면부분 재질도 우수함)
단점 : -스펀지부분이 얇고 올록볼록 엠보싱이 아니라
판떼기 스펀지임..
좀더 두껍게 살에 닿는 부분은 판떼기로
바깥부분은 올록볼록으로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
글구 스펀지가 넘 말랑말랑해서리 손톱으루 쎄게 눌르면
푹 들어가서 안나옴(뾰족한데에 찔리면 바루 죽음임다)
->원상복구력이 전.혀. 없음다.....-_-;;;;;;;;;;;;;;;;;;;;;
함 들어가니 안나오는 쿠션이라............
-_-; 시즌종반쯤엔 쿠션이 없어질거로 확신!!!
결과 : -비추!
3. 쉘플라이 보호대 : 착탈식.
장점 : 초울트라 두께의 올록볼록 스펀지
단점 : 입는방식의 보호대보다 착용감이 살짝 떨어짐.
결과 : 보호대중 짱!.
최고의 보호대 조합 -> 크래쉬패드(혹은 프로텍 궁디) 를 입고
쉘플라이 보호대를 찬다!!!
혹은 보호대 안에 수건을 접어 넣는다.~
반포에서 ♨ 액션타잔 이었슴다.
쉘플라이 방딩이 한넘 사야 겠네요. 2만 오천냥인가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