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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이 좋아서 5런하고 상단 왔더니만 상단이 더 좋네요. 햇빛 비추는 곳은 녹아서 자연설 느낌이 났습니다. 대부분이 폴카만 타고 실크상단은 사람이 없어서 전세 낸 기분으로 탔습니다.
폴카도 1런 해봤는데 데 상단은 강설이라서 카빙 잘 되고요 하단은 범프가 져서 강제 점프랑 슬턴을 많이 해야해서 체력고갈이 심하네요.
실크하단 6런, 실크상단 4런, 폴카 1런 마치고 오전권 시간이 다 되어 이만 하산합니다.
아무튼 오늘 설질은 3월이 아니라 전체 통 털어서도 괜찮은 설질이었습니다.
무주는 빙질을 논해야 되는 데 ㅎㅎㅎ
오늘 안왔으면 후회할 뻔 했네요.
막보는 이 번 주말 하이원 갔다가 용평에서 마무리 하려고 하는데 비소식이
있어서 가게 되면 후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