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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러지좀 맙시다
헝글 연합패밀리세일장에 가서 옷입어본다하고
들고 튄사람은 도대체 누굽니까
(특정 브랜드를 거론하진 않겠습니다)
그런 사람들때메 그지쌥썝이 소리 듣는거 아닙니까
소수가 전체를 흐리네요
쪽팔린줄 아세요
문제는 안잡힌다는거죠.
작년 페북에 보드코리아에서 바쁜틈을 이용해 니데커 리빙더 드림을 들고 나른 범인이
CCTV에 정확히 찍혔는데, 경찰에 넘겨줘도 못잡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학동은 CCTV가 많아서 경찰이 끈질기게 도주경로를 추적한다면 충분히 잡을 수 있을텐데,
그깟 원가 몇십만원 하는 데크라 안잡아 줍니다.
(수백만원도 잘 안잡아주지만요.)
범인은 아마 그것을 노리는 듯 합니다.
제가 관계자라면 CCTV에 찍힌 얼굴들 프린트 해서,
학동샵 전체에 뿌리고 다닐텐데 말이죠.
비슷하게 생긴 사람이 입장하면 모른척 예의주시를 하고,
결정적인 순간에 잡아서 경찰에 넘기는 걸로......
헐... 그런사람까지 있었나보네요.. 너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