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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글에 버튼 얘기가 별로 없네요.
데크건 바인딩이건 부츠건 옷이건 말이죠.
저 보드 몇년 쉬기 전 까지만 해도 버튼이 짱이였는데.
생각해보니 EST시스템 때문일수도 있겠고, 해머덱유행때문인것 같기도 하군용.
가격이 좀 비싸긴 해여, 애매하게 비싸서 이게 명품도 아니고... ㅋㅋ
저두 최'종 장비 목표는 커스텀엑스로 파이프 한번 밀어보는거에요 ㅎㅎㅎ
버튼데크에 살로몬 바인딩이라... 버튼부츠랑 살로몬바인딩은 궁합이 좀 안 맞는다고 들은적이 있어요
와 저도 첫시즌에 학동에서 그렇게 추천 받았었어요!
ㅋㅋ 한번 적응하면 궂이 바꿀 필요 없죠! 좋은건데!
EST 별로 좋아보이지도 않던데 왜 계속 고집하는지 영 ㅋㅋ
저도.. 옛날엔 버빠였는데....... 지금은 아나로그 자켓 하나 말고는 남아있는게 없네요....
문제는 수입상이죠.... ^^
헬지패션에서... 소가만 왕창 올렸다.... 폭풍 80% 세일로....재작년에... 풀어줬기 때문에.....
그 여파가... 한동안은 갈꺼 같구요.... 누가... 20만원 언더로 주고 샀던 옷을 두세배 이상주고... 사고 싶겠어요...
디자인만 바뀐건데.....
데크, 바인딩, 부츠는...... 실구매가가 좀 더 떨어지길 바라는 분이 많아서.... 아직까지....
별로... 찾으시질 않는거 같아요.....
물론.. A/S가 다른 곳대비 너무 비싸다는 얘기도 들리고..... 앞으로... 전개가 어찌될지....
맘속으로는 응원하고 있지만... 저보고 새로 사라고 하면..... 망설여지네요.....
아 그런일이 있었군요~
네 요새 보니까 군말없이 바꿔준다 그러던데 좀 비싸게 팔아도 대한민국 정서엔 그게 맞는거 같아보여요
헐 동안의 꽃보더이신듯 ㅋㅋ
네 그래서 지금 보드 복귀한 김에 장비 살 때 좀 오바해서 버튼 가야 되나 아님 유니온포스+나스로 가볼까 고민중이에요~
네, 동네 스키장 가보면 확실히 버튼이 젤 많이들 타고 다니거든요...
아논고글 미국에 많이 보여요!
역시... 13년이나 탈려면 전통의 버튼이겠죠?
버빠 여기요~
첨에 부츠를 이것저것 신어봣지만 버튼만 맞아서 신게되믄서 바인딩 덱까지 계속 버튼만 쓰게 되네요~
커스텀스몰(샵돌이한테 눈탱이ㅠㅠ)-- 필굿144--필굿149-커스텀엑스152...
바인딩은 시티즌 렉사 에스카페이드
부츠는 에메랄드 슈프림... 완전 버빠죵?? ㅋㅋ
전 est시스템에 별 불만없는데 다들 싫어하시네요 덱 젤 먼저 만든회사에서 이유가 잇어서 만든 시스템 아닐까 해요 각도나 스텐스 미세조정도 되고.. 장착하기도 편하구여(물론 제 생각이지만..)
근데 담시즌엔 바람좀 펴볼까하고 오가사카 FC 선오더 지름요~ 어쩔수 없이 바인딩도 바꿔야는데 뭘 해야나 싶네여~
조강지처 버리고 잘되는 경우를... ㅋㅋㅋㅋㅋ
스노우보드계의 애플?!
우리나라에서 가격경쟁에 밀리고 A/S도 안좋다는소문이 많고 말씀하신 특이한?바인딩 시스템때문에 선택폭이 좁아지니 그런것 같습니다.. 물론 일반 바인딩은 아직도 많이들 쓰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