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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좋아하세요?
방금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결승전이 끝났습니다.
금메달~~~~((ど( ^0^ )つ))
금메달을 땃습니다.
개인적으로 문태종 선수를 좋아합니다.
40이라는 나이에도 코트를 누비며
작년 정규리그 MVP를 하며 한국 농구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켯죠.
농구 좋아하시나요?
저는 보는것도 하는것고 좋아합니다.
여름 스포츠가 야구라면 겨울 스포츠는 단연 농구죠.
아..아..니 보..보.드..죠. (맞다..여기 헝글지..)
보..보드 맞습니다.
학창시절 학교가 끝나면 공 하나들고 친구들과 신나게 농구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사람이 많으면 많은대로..
사람이 없으면 주변에 다른 사람들과 경기를 하며
돈이 없어도 참 즐거웠던 그시절
그 기억에 젖어 지금도 가끔 농구를 합니다.
겨울이면 NBA를 즐겨보고 가끔 한강에 나가 농구를 하는데
단..10분만 뛰어도...숨이차고..심장이 튀어 나올거 같아 죽을거 같습니다.
마음은 날라다니는데..
이 놈의 몸뚱이가..점프를 하여 발을 땅에서 뛰려 하면 몸이 천근만근..
농구 좋아하시면 언제 농구 벙개 한번 하시죠?
한겨울에도 단10분만 뛰어도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 운동량
어깨를 부딪치며 흐르는 땀을 서로 온몸으로 비비며
넘어지고 자빠져가며 승부욕을 불태우는 운동
농 구
같이 하실래요?